예정가격이 나올 확률은 중심부에서 가장 높고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낮아지는 모습을 전 편에서 보았습니다.
그러면 예정가격이 나올 확률은 왜 중앙에서 높고 주변으로 갈수록 낮을까요?
그 이유는 예정가격이 그렇게 나오도록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정가격이 그렇게 나오도록 설계를 한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발주처 입장에서 낙찰금액은 너무 적으면 부실공사로 이어질 수가 있고, 반면에 너무 많으면 예산 낭비가 됩니다.
중간 정도가 적정합니다.
낙찰금액이 중간 정도에서 많이 나오도록 하기위해서는 예정가격이 중심부에서 많이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낙찰금액은 예정가격에 연동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정가격이 중심부에서 많이 나오도록 하는 방법이 바로 추첨된 4개의 복수예비가격을 산술평균하는 것입니다.
모든 수는 평균하면 중간값을 취합니다.
만약에 예정가격이 아주 낮게 나올려면 조합번호가 1-2-3-4, 1-2-3-5번이 나와야 합니다.
그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예정가격이 중심부에서 나오려면 1-2-14-15, 1-3-13-15, 1-4-12-15, 1-5-11-15, … ,7-8-9-10 … 등등 어느 것이 와도 됩니다.
왜냐하면 평균을 하면 모두 중간값을 취하니까요.
그러니 중간에서 예정가격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복수예비가격15개와 4개의 추첨 그리고 산술평균에 의한 예정가격 결정은 그냥 대충 만든 것이 아닙니다.
예정가격의 무작위성 뿐만 아니라 중심부에서 많이 나오도록 의도적으로 고안된 방식인 것입니다.
따라서 예정가격은 무조건 중앙에서 많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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