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 점

 

로또는 총 45개의 숫자 중 6개의 숫자를 맞추는방식입니다.

그 경우의 수는 8,145,060개의 조합의 수가 나옵니다.

따라서 1게임 당 1등 당첨확률은 1/8,145,060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 입찰은 총 15개의 수 중에서 4개를 맞추는 방식입니다.

그 경우의 수는 우리가 잘 알다시피 1365개의 조합의 수가 나옵니다.

비록 경우의 수는 다르지만 로또와 입찰이 당첨자와 낙찰자를 결정짓는데 있어서 동일한 점은 2가지 인데,

   첫째, 추첨 번호에 의해서 당첨자 혹은 낙찰자가 정해진다는 점이고.

   둘째, 이 추첨번호는 무작위 방식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입찰과 로또는 당첨과 낙찰자의 결정 방식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무작위적 번호 추첨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점에서  같습니다.

 

2. 다른 점

 

로또는 6개의 번호만 맞으면 그대로 1등 당첨이 확정되는 방식입니다.

반면에 입찰에서 4개의 추첨조합번호는 단지 예정가격을 결정하기 위한 역할만을 수행합니다.

이 점이 로또와 입찰의 차이점입니다.

입찰에서 최종 낙찰은 추첨조합번호가 아니라 이 예정가격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하지만 입찰에서도   "추첨조합번호 → 예정가격 → 낙찰자" 이런 과정으로 진행이 되므로 결국 낙찰자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는 추첨조합번호가 됩니다.

예정가격을 예측하려면 예정가격을 결정하는 추첨조합번호를 예측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추첨조합번호는 개찰결과 선택된 4개의 추첨번호가 아닙니다. 복수예비가격을 올림차순으로 정렬하고 부여한 번호로 조합한 1365개의 번호를 말합니다.

 

 

3. 결론

 

혹자는 로또는 무작위 추첨번호에 의해서 당첨자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분석의 여지가 아예 없지만, 입찰은 무작위 추첨번호가 아닌 예정가격으로 낙찰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분석의 여지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입찰을 '운칠기삼'의 영역으로 간주하고 어느 정도는 수학적 접근을 통해서 예정가격 적중 확률을 일부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본질을 호도한 것입니다.

입찰은 '운칠기삼(運七技三)'이 아니라 그냥 99.9%  운입니다.

예정가격은 추첨번호에 의해서 결정이 되고, 이 추첨번호는 무작위적으로 결정이 되기 때문에, 결국 예정가격도 무작위입니다.

무작위는 어떠한 방식, 즉 수학이나 인공지능(AI)으로, 심지어 귀신(鬼神)이라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입찰은  '복불복 게임'이고 '운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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